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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인간은 컴퓨터에게 일을 지시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한다.

컴퓨터에게 일을 지시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console.log를 실습해보았다면, 적어도 한가지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해줄 함수 이름(= 명령어)를 알아야한다.

하지만 이게 쉬운것은 아니다. 이미 안다면 고민 필요할까? 결국 함수 이름은 직접적으로 모른다는 전제하에 필요한 함수를 찾는 방법을 익혀야한다.

자, 그런데 만약 딱 맞는 함수를 찾지 못한다면 어찌해야 할까?

이때는 별수 없다. 직접 만들어서 써야한다.

(만약 이때, 비슷한 것을 참조할수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됨으로 결국 함수를 찾는 스킬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자신이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달성할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것이다. 뭐 정확히 안다고 해서 코드를 암기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여 방법을 지시할 정도가 되어야한다. 이 정도가 되어야 함수를 찾을수 있다.

하지만, 컴퓨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난관을 더 넘어야 하는데, 사람이 이해하는 정보를 컴퓨터가 계산할수 있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점이다. 달리 말해 데이터의 구조 또는 모델이라고 불리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자 그럼 요약해보자.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고 싶다면

  1. 결과를 얻는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수 있어야한다.
  2. 필요한 함수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
  3. 함수를 찾을 수 없다면 만들줄 알아야한다.
  4. 정보를 계산가능한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해야한다.

위 사항들을 잘 할 수 있다면,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만들어보고자 한들 그럭저럭 해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강좌의 목표가

프로그램을 못하는 사람은 할 줄 알게 조금하는 사람은 잘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인 만큼 이 강좌는 4가지 사항을 습득하게 하는 방향으로 구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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