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업무 완료

A: Are you almost finished?
B: Yes, I'll have this work done before noon.

"다 했어요?"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작도 못했는데 상사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정말 당황스럽죠. 지금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일을 시키는 입장에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Get done with the work quickly. 서둘러서 일을 끝내세요. 

   It needs to be finished asap. 가능하면 빨리 끝내야 합니다.

물론, 중요하고 빨리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재촉할 수 밖에 없죠. 여기서 asap은 as soon as possible의 약자입니다. 아무튼 상관 입장에서는 일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죠. 

   I'm about halfway done. 대략 절반쯤 완료되었습니다. 

   I expect to be done tomorrow afternoon. 내일 오후에 완료될 겁니다.

몇 일 걸리는 작업의 경우, 초반에 많은 해놓으면 편할 수 있지만 너무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Let's call it quits. 이쯤에서 그만둡시다.

   Tha's all for today.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그만합시다.

 

일정대로 일을 마치고 나면 홀가분하죠. 그리고, 다음에 다가 올 일을 생각하거나 고민하기도 하구요.

   We've finished on schedule. 일정대로 마쳤습니다.

   What's next? 다음에는 뭘 하지?

일을 끝냈으면 한 템포 쉬어가야죠~ 

   Let's get this work done.

   Let's get this over with. 일을 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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