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문제 해결[1]

A: Let's work out our problem.
B: I'm willing to try if you are.

그러시다면 저도 노력해 보죠. 이걸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답은 I'm willing to try if you are. 입니다. 고급표현입니다. 실무에 들어가면 학력, 자격증 등과 상관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Let's try to work things out.

   Let's settle the problem.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시다.

work [iron] out 는 운동하다로 알고 계실겁니다. (일을) 원활하게 하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본래의 뜻과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ettle 은 (문제의) 결말을 짓다; 해결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일을 해결했어요 라고 할 때 settle 을 동사로 사용합니다.

   I settled the problems case by case. 사안별로 문제를 해결했어요.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았는데 맘에 들지 않거나 의도한바와 다르면 그것에 대해 의견을 내놓아야 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꿀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죠.

   That's the second best policy [alternative]. 그건 차선책이야. 

   That is an old trick [line]. 그것은 상투적인 수법[말]이야.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해결되는 일도 많습니다. 너무 많은 걱정을 한거죠. 마치 마법처럼 ...

   It worked like a magic. 그건 차선책이야.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He ironed [worked] out that big problem. 그가 중대한 그 문제를 조정[해결]했어요.

이렇게 유능한 직원을 두었다면 행운이죠~ 칭찬해 주셔야죠~ 이렇게

   All you have to do is do so. 그렇게 하기만 하면 돼.

 

그런데,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 곤란합니다. 욕을 먹더라도 솔직해져야 합니다.

   My hands are tied in this matter. 저로서도 이 문제는 속수무책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어쩔 수 없어요.

sb's hands are tied 라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 라는 뜻입니다. 입버릇처럼 나오면 안돼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I'm not going to sugarcoat the problem. 난 사탕발림은 안해.

sugarcoat = 사탕발림, 의역을 하면 ~의 겉을 잘 꾸미다 입니다. 문제는 제대로 사실 그대로 보고해야 하고 적당히 덮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더 큰 화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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